깊어가는 가을 인사말 은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 한살 한살 나이를 먹다 보니 계절이 변함에 따라 주변 사람들에게 카톡 인사 를 건넨다는게 마음을 나누는 일 처럼 소중히 여겨진다. 가을 인사말 이미지 무료로 감상해 보자.
깊어가는 가을 인사말
가을이 깊어 갈 수록 마음이 시린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알 수 없는 우울함 감정이나 멜랑꼴리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러한 기분을 완전히 떨쳐 버릴 순 없지만 적당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오히려 더 가을을 즐기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누구나 한번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 거리를 멋진 코트를 입고 따뜻한 커피 한잔을 들고 아무 생각 없이 거닐고 싶은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런 날이면 그동안 내가 살아 왔던 과거를 회상 하게 되거나 앞으로 나는 어떤 삶을 살까 라고 다짐해 보기도 한다.
가을 보내기 좋은 가을 카톡 인사 살펴 보도록 하자.
1. 주변 지인에게 보내면 좋은 가을 카톡 인사
-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이예요. 당신에겐 항상 즐거운 일들만가득할거예요^^
- 시원한 가을바람이 볼을 스치듯 나의 짧은 메시지가당신의마음을 스쳐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왔어요. 상쾌하고 즐거운 11월 보내세요!
- 한달동안 힘들고 괴로웠던 일은 가는 달에 모두 실어 보내세요^_^
- 기분 좋은 아침인데요! 한 주 동안 몸과 마음은 잘 쉬셨나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예쁜 코스모스처럼 환한 미소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솔솔 불어오는 가을 바람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가을 바람이 행복을 싣고 우리 곁으로 찾아왔어요. 상쾌하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 청명한 가을하늘을 향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처럼 기분좋은 한 주 보내세요!
2. 부모님께 보내면 좋은 깊어가는 가을 인사말
- 엄마 아빠! 가을이 되면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부모님 걱정이 앞서게 되네요.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 주말에 내려가면 코스모스 산책 가요!
- 언제나 사랑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 못했던 그말 이렇게 경치 좋은 가을을 빌려 말씀 드리고 싶네요.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 가을이 되면 건강이 제일 걱정인데 저 역시 엄마 아빠께서 늘 건강하시길 바란답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 여행다니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공원이라도 함께 가도록 해요.
- 가을 코스모스처럼 여리여리한 우리 엄마! 늘 소녀같은 모습 잃지 말고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 은행나무 처럼 듬직한 우리 아빠! 아빠가 계셔서 언제나 저는 행복 했고 든든했답니다. 지금처럼 제 곁에서 든든하게 머물러 주세요!
3. 배우자 남편, 아내 에게 보내면 좋은 깊어가는 가을 인사말
- 언제나 옆에서 묵묵히 날 도와주는 예쁜 우리 아내! 지금 처럼 이렇게 행복하게 잘 지내자. 이런 가을날에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
- 남편! 남편은 늘 남의편이라고 하는데 우리 남편은 내편이 되어 주어 고마워 가을을 닮아 가끔 바람이 쌩쌩 불기도 하지만 그래도 날 위해 늘 노력해 줘서 힘내줘서 감사해! 지금 처럼 행복하게 잘 살자.
- 코스모스 처럼 여린 내 아내, 평생 지켜주기로 약속해 놓고 화낸 날도 많고 싸운날도 많아 미안해 내가 좀 더 노력해서 평생 예쁜 가을 꽃 처럼 살게 해줄께 사랑해
- 세상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나의 남편, 언제나 새벽같이 나가서 늦게까지 일하고 너무나 고마워 늘 우리 가족을 위해 노력 하는것도 너무 감사해. 가을이 오면 당신이 늘 공허한 마음 가지고 있는거 알아 그런 마음 몰라 주는거 아니고 모른척 하는거 였어. 지금 이 힘든 시기 우리 잘 이겨내고 언젠가 다가올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 보자. 사랑해
깊어가는 가을 인사말 결론
누구나 가을이 오는걸 반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짧아진 낮의 길이와 길어진 밤의 길이로 우울한 감정이 동반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가을을 미워 하기 보다는 짧아진 가을날 만큼 더 소중하게 보냈으면 한다.
즐겨라 라는 말이 있듯이 내 스스로 감당 하지 못한 감정과 일들이라면 조금은 더 즐겨 보는게 어떨까 생각해 본다.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려 1코스를 낙엽 소리 들으며 걸어 보자.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주부라면 아이들 유치원이나 학교에 보내놓고 오랜만에 멋진 원피스와 코트를 꺼내 공원이라도 다녀오자. 공원을 거닐 패션은 아니지만 마치 나도 커리어 우먼인듯한 기분이라도 내면 가을을 보내기 훨씬 수월해 질 수 있다.
나이가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분들이라면 오늘만큼 한평생 내 편이 되어준 배우자와 함께 손을 잡고 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거닐어 보세요. 아무말 하지 않고 그냥 걷기만 해도 조금은 응어리진 마음이 풀어지는 마법이 일어날 거예요.